메뉴

칠곡군,‘기업연구소협의회 산학연 기술세미나’개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일 파미힐스CC에서 장기적인 지역산업 발전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연구소협의회 산학연 기술세미나’를 가졌다.


칠곡군 기업연구소협의회는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전담부서가 있는 기업 43개 업체의 기업부설연구소장과 실무자가 3개 분과를 구성해 연구와 분과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산학연 연구활동을 교류하고 성과를 점검했다.


유수호 칠곡부군수는 "4차 혁명시대에 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의 협력을 통한 혁신은 필수적” 이라며 “앞으로 협의회가 칠곡군의 기업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혁신의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 기업연구소협의회는 △연구개발 수요발굴 △분과별 운영을 통한 기업 R&D연계 △중앙․도단위 전략산업 정보교환 및 사업 공동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워크숍 등 교육훈련을 통한 인재를 육성하고 전문가와 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컨설팅 지원, 신규 과제발굴과 R&D기획을 지원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