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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2년도 과수·특작분야 선진화를 위해 지원사업 신청접수

과수특작분야 총 12개 사업, 2,371백만원추진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남원은 독특한 지리적 특성으로 포도, 복숭아, 사과, 배 등 명품농산물이 생산되는 전국 과수 명산지이다.


남원시는 농가 소득증대 및 농업의 부흥을 위해 2021년 12월부터13일까지 2022년 과수·특작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


남원시는 과수·특작 농가의 소득 향상과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사업들의 지침을 개정하여 지원범위를 넓혀 더 많은 농가들이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2년도에는 고품질 포도 생산단지, 지역특화품목(복숭아) 비닐하우스, 사과· 복숭아 생산단지, 시설과수현대화, 과수농기계, 특용작물(인삼)생산시설 현대화 등 12개, 2,317백만원 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에 대체작물 발굴 육성을 위해 신소득 아열대작물의 묘목, 자재 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범위를 확대 실시 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 교육이나 설명회 대신 정확하고 투명한 신청 접수를 위해 읍면동 이장회의와 작목별 간담회를 통한 홍보와 작목반별 회원에게 SNS, 문자발송 등을 통해 해당 농가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22년도 과수특작분야 지원사업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22년도 과수 선진화를 위해 과수·특작분야 현대화 사업으로 남원시 농업농촌이 활성화 되고, 농가들이 조금이나마 불편함 없이 영농에 종사 할 수 있길 바란다.” 며, “다수의 농가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원예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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