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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꿈나무들의 맑은 소리 한 마당! [샘이맑은소리]

2023 선릉아트홀 제2회 영아티스트 콘서트 샘이맑은소리
2023년 8월~9월 수,목,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

 

전통예술 꿈나무들의 맑은 소리 한 마당! [샘이맑은소리]

선릉아트홀(대표 송영숙)은 2023 선릉아트홀 제2회 영아티스트 콘서트 [샘이맑은소리]를 2023년 8월 2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선릉아트홀이 주최하고, 선릉아트홀과 지금풍류(대표 조대웅)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화남보은장학재단(이사장 송재륭)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샘이맑은소리]는 2022년을 첫 시작으로 30회의 공연과 우수공연자들의 갈라콘서트를 개최하였고, 올해는 전국 공모를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공연을 선보인다.

선릉아트홀의 브랜드 공연 중 하나인 [불휘기픈소리]는 명인, 중견, 신진 예술가들이 전통예술의 뿌리를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공연이라면, [샘이맑은소리]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청소년들의 맑고 순수한 10대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대회를 비롯하여 입시와 같은 경쟁 속에서도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술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음악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고, 고민하여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선릉아트홀은 출연자들에게 일회적으로 단순히 공연을 연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획, 제작, 홍보 전반에 참여하여 능동적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전문가의 심사를 통한 우수공연자를 선발하여 갈라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사후지원 또한 계획되어있다.

선릉아트홀은 2023년 남은 하반기 동안 [좌창시리즈], [2인전통음악축제], [명창의 숨소리] 등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지는 참신한 기획공연을 통해 전통 예술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여 문화예술의 융성을 꾀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각종 할인혜택이 있으며 선릉아트홀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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