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청양군, 10% 할인 청양사랑상품권 추가발행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청양군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시의적절한 청양사랑상품권 10% 추가 할인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할인 상품권은 15일 지류형 1억7,000만 원, 12월 1일 5억5,000만 원(지류형 2억 원, 모바일형 3억5,000만 원), 12월 13일 3억5,000만 원(지류형 3억 원, 모바일형 5,000만 원)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지역 상품권 chak)을 이용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 핸드폰을 가지고 금융기관을 방문해 카드 발행을 신청하면 된다.


상품권은 군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군청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 동반 시대를 맞아 청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군민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