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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한국수자원공사와 12월 10일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여주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먹는 물 공급으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 회복과 음용률 제고를 위하여, ‘여주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및 ‘스마트 음수부스 설치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여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기존 상수도 인프라에 실시간 원격 분석 및 확인이 가능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새로운 스마트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돗물의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의 수질과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수질이상 확산 사전 예방 및 수도관 파손 등 사고 발생시 사고 지점을 정확하게 알려주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대표기술 8개소는 수질감시관리 및 위기대응 5개소(수질자동 측정장치, 자동(원격)드레인, 재염소 투입설비, 관세척 인프라, 정밀여과장치)와 재발방지 2개소(실시간수압계, 소규모 유량·수압감시), 수돗물 신뢰제고 1개소(수돗물안심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비는 국비 포함 2,690백만원이다.


아울러, 스마트 음수부스 설치 시범사업을 추가로 진행하여 수돗물 안전성 홍보를 위한 대형 디스플레이, 실시간 수질정보제공, 동파방지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 음수대’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도심속 디지털 약수터’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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