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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착한가격업소 5곳 신규 지정 및 추가 지원 나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5곳을 신규 지정하고, 인증 표찰을 교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식당 등 개인서비스업 중 지역의 타 업소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남동구에는 신규 지정업소를 포함해 모두 43곳(외식업 37, 미용업 5, 세탁업 1)이 지정돼 있다.


지정업소에는 물품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구청 홈페이지 게시판, 전광판, 지역신문, 블로그 홍보 등)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와 행안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지원해 지역 상권 발전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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