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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박진미 무용단 ‘달구벌 打. 짓’ -진주의 인연-

진주에서 맺은 인연과 즐기는 송년 춤의 향연
대구 춤과 타 지역 춤의 화합 교류 한마당

 

2022 박진미 무용단 ‘달구벌 打. 짓’

-진주의 인연-

 

박진미 무용단 대표 (박진미)는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무용의 창작과 전통을 위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젊은 에너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한국무용 창작공연을 중심으로 자기만의 철학과 미학을 선보이며 활동하다 이번 공연은 그간 함께 해온 지역을 넘어 같은 뜻을 가진 타 지역 무용가들과 함께 전통무용 교류 공연을 진행하고 다양한 춤으로 지역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연 “달구벌 打. 짓”을 준비하였다.

 

특히 각 지역의 춤을 타악의 강렬하고 섬세한 장단에 맞춰 선보일 것이며 남사당 덧뵈기, 문진수류 열두발상모춤, 김평호류 남도소고춤, 엄옥자류 원향지무, 문진수류 광대소고춤, 장홍심-이성자류 바라승무, 박병천류 진도북춤 등을 스토리 텔링하여 공연이 이루어진다.

 

또한 박진미무용단 대표와 각별한 인연으로 영화배우 이재용 님의 맛깔스러운 작품 해설과 진행으로 한층 더 풍성하게 공연이 진행될 것이다.

 

박진미무용단 대표 (박진미)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그간 코로나로 힘들었던 대구 관객들에게 그리고 예술가들에게 힘이 되고 함께 참여한 예술가들이 송년회 같은 즐거움으로 공연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 박진미무용단 ’달구벌 打. 짓‘-진주의 인연- 공연은 오는 12월 24일 토요일 17:00 대구 꿈꾸는시어터에서 진행된다.

문의 010-3528-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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