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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명품 화장품 제품 타입은 ‘에센스’ 가장 선호

 

국악타임즈 이명수 기자 |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4060 남녀 359명을 대상으로 명품 기능성 화장품 구매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4060 신중년에게 16가지 브랜드 항목 중 '선호하는 명품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물었을 때 'SK-II', '랑콤', '에스티로더', '비오템', '겔랑' 순으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신중년 선호도가 가장 높은 5개의 브랜드를 2차로 분석한 결과, 'SK-II'는 42.2%로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 높은 응답률을 획득했다. 신중년 선호도 2위 '랑콤'은 24.5%의 응답률을 기록했고, 3위 '에스티로더'는 16%의 응답률을 얻었다. 이 같은 5위권 브랜드 이외에도 '샤넬', '디올', '시세이도', '맥' 등 다양한 브랜드가 언급됐다.

한편 동일 응답자들에게 '선호하는 명품 화장품 기능'에 대해 물었을 때, '안티에이징' 제품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이들이 33.7%로 가장 많았다. '미백' 기능을 선호한다고 답한 이들은 31.8%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명품 기능성 화장품 제품 타입'에 대해서는 '에센스' 타입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이들이 응답자의 36%로 가장 많았다. 에센스 다음으로는 '세럼(20.3%)', '크림(19.2%)', '아이크림(8.8%)'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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