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로 이적한 제시 린가드, 2시간 만에 마킹 유니폼 1,000장 완판 피리 부는 세레머니로 영국 축구팬들에게 인기를 끌던 제시 린가드가 인천 공항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축구팬 누구도 믿지 않았다. 맨유와 웨스트햄, 포레스트에서 뛰었던 린가드가 FC서울로 오다니. 하지만 린가드는 인천 공항에 도착했고, 곧장 일본에 있는 FC서울 2차 전지 훈련장으로 날아갔다. 그곳에서 20분, 40분, 80분까지 늘려가면서 연습경기를 치르는 걸 보고, 국내 많은 해외축구팬들은 흥분할 수밖에 없었다. K리그에서 린가드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이 린가드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제시 린가드(32)의 이름이 새겨진 등번호 10번 유니폼이 온라인 판매 2시간 만에 1,000장이 매진되었다. 이 10번 등번호는 원래 지동원 선수 등번호였으나 지동원 선수가 수원 FC로 이적하면서 남게 되어 제시 린가드가 달 수 있었다. 제시 린가드 외 유니폼 판매가 많았던 선수는 기성용으로 250벌이 팔려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제시 린가드의 유니폼을 사려는 축구팬들이 몰리면서 FC서울의 홈페이지가 다운 일보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제시 린가드의 명성을 대한민국에서도 느낄 수 있는 대목
이강인, 런던으로 손흥민 찾아가서 직접 사과 이강인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명 '탁구사건'에 대해 사과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는 런던에 있는 손흥민 선수를 직접 찾아가서 만난 뒤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사과문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이강인입니다.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하였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흔쾌히 반겨주시고 응해주신 흥민이 형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흥민이 형에게 얼마나 간절한 대회였는지 제가 머리로는 알았으나 마음으로 그리고 행동으로는 그 간절함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던 부분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흥민이형이 주장으로서 형으로서 또한 팀 동료로서 단합을 위해 저에게 한 충고들을 귀담아 듣지 않고 제 의견만 피력했습니다. 그날 식사자리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습니다. 지금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철제 수장고가 부끄럽다 전통을 유지 보수해 나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옛것이라고 해서 모두 전통이 아니며, 지금 내 손에 쥐고 있는 것도 때에 따라서는 전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전통의 잣대는 모호하지만 그 모호한 말 앞에 ‘민속’이라거나 ‘국악’이라거나 지칭하는 바가 딱 떨어지면 이건 좀 다른 이야기가 된다. 굳이 에둘러 말하는 것은 2020년 7월 파주에 선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한 민속유물과 아카이브 자료를 보관하고 활용하기 위해 개방형 수장고로 지어진 이 ‘건물’은 전통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국립민속박물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민속박물관의 느낌이 들지 않는다. 외관상 첫인상은 종로에 서 있는 국세청 건물과 유사하다. ‘세금의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주변 인사동과도 어울리지 않고, 지척에 있는 조계사와도 맞지 않는, 그냥 유리 상자(보기에 따라서는 금은보석을 끌어모은 보석상자 같다)가 국세청 건물이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철근과 유리 조합의 건축물이다. 비가 오거나 구름이 많은 날 보면 국립민속박물관은 약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낸다. 수장고라는 말에 부합하려면
시스템 강조하던 축구협회에서 사석 농담으로 감독을 뽑나 아시안컵 4강전에서 탈락한 뒤 우리나라 축구계는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과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 사퇴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다, 어쩌다 손흥민 이강인 다툼으로 번져서 지금은 각 선수 팬끼리 악플에 대댓글로 싸우고 있다. 심지어는 오래전에 나온 영상들까지 모조리 소환되어 특정 선수의 악행에 덧칠해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본질은 독일 축구 레전드이자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던 클린스만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클린스만이 슈피겔과의 인터뷰로 또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슈피겔에 인터뷰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축구협회의 업무 처리가 이렇게 주먹구구식인가 싶을 정도이다. "모든 일은 농담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이 말은 클린스만이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첫 문장이다. 클린스만 감독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우리나라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은 것은 2017년 한국에서 열린 2017 U-20 월드컵에 출전했을 때 정몽규 회장을 처음 만났고, 이후 VIP 구역에서 또 만났다고 말했다. 이때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우리나라가 지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사임을 선언했을 때였다. 당시
손흥민 황희찬 코리안 더비, 아무 것도 안 하기로 했나?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토트넘은 전후반에 걸쳐 공격을 펼쳤지만 아쉽게 1골에 거쳐 울버햄튼에 2:1로 패하고 말았다. 선제골은 울버햄튼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42분, 오른쪽 코너킥 때 주앙 고메스가 골대 정면에서 헤딩골을 넣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토트넘 데얀 쿨루셉스키가 왼발 토킥으로 밀어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 18분, 또다시 고메스가 논스톱으로 오른발 슈팅으로 2-1을 결승골을 넣었다. 오늘 토트넘 경기는 많은 아쉬움을 낳았다. 경기는 토트넘 점유율이 71%였고, 울버햄튼이 29%였다. 거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슈팅도 토트넘이 15개로 12개인 울버햄튼을 앞섰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에서 보면 오늘 토트넘의 공격은 울버햄튼의 수비벽을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또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조속히 해결해야할 신구 선수들의 손발이 토트넘에서도 필요해 보였다. 후반전에 새로 투입된 선수와의 손발이 전혀 맞지 않았고, 우도기와 포로의 결장이 뼈아픈 경
손흥민, 돈텔 로메로! sonny, don't tell romero!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벌어진 손흥민 이강인 탁구 사건은 이제 월드클레스 뉴스이다. 탁구장 사건 뉴스가 있고, 손가락을 다친 선수도 있고, 선배와 다툰 후배의 사과문도 있으니 축구팬들로서는 댓글 쓰기 안성맞춤인 셈이다. 지난 경기들과 같이 뛴 선수들의 말들을 조합해서 지금 커뮤니티에서는 댓글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 댓글 중 어느 토트넘 팬이 쓴 것과 같은 댓글 하나가 관심을 끌고 있다. sonny, don't tell romero!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두고 하는 말이다. 말도 안 되는 용맹함을 가졌다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칭송하던 그 로메로. 축구의 신 메시도 현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라고 말했던 그 로메로에게는 탁구 사건을 말하지 말라는 것. 지난해 11월, 첼시와의 경기에서 전반 33분 첼시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를 거친 태클로 넘어뜨린 로메로를 두고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영국 토크스포츠에 나와 '나는 누군가를 다치게 할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장에 나섰다고 로메로를 꼬집었다. 그만큼 로메로는 무모하고 호전적인 선수의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과 이강인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7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울버햄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있었다. 여기서 최근 손흥민과 이강인의 사건에 대해 질문이 나왔다. 이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시안컵에서 있었던 소위 탁구 사건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 그 사건과 관련해서는 한국축구협회가 처리할 일이다. 나는 그 사건에 대해 많이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손흥민은 손흥민이었다. 리더는 가끔 총구에 맞닥뜨리기도 한다. 내부적인 문제이기에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 내가 아는 건 손흥민이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점이다. 리더십은 인기를 얻고,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그룹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나는 손흥민에게서 그런 모습을 종종 본다.”또 손흥민 선수의 인성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볼 때마다 웃고 모두가 그에게 진정한 애정을 품고 있다는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때때로 사람들은 손흥민에 대해 오해하기도 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주장인 손흥
2009년 독일에서도 어린 선수가 주장 뺨 때렸다가 국대 제명까지 갈뻔 최근 우리나라에서 참으로 희한한 일이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감독을 경질하자고 축구팬들이 들고 일어나자 아시안컵 4강전 전날에 탁구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세간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클린스만 감독에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주장이자 토트넘FC 주장인 손흥민과 파리 생제르맹FC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에게로 옮겨 갔습니다. 2월 16일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탁구 사건이 갑론을박 중입니다. 두 선수 모두 팬층이 두터운 편이라 논쟁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 보입니다. 축구협회가 지금까지 해 오던 방식인 ‘먼 산 불 구경’을 계속하다가는 대한민국 축구가 잿더미가 될 것입니다. 선수 간의 충돌로 국가적 이슈가 된 사건이 독일에서도 있었습니다. 2009년 4월 1일, 웨일스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23살이었던 포돌스키가 당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었던 미하엘 발락의 뺨을 때린 일입니다. 경기 중에 31살이었던 주장 발락이 포돌스키에게 좀 더 열심히 뛰라고 했고, 이 말을 들은 포돌스키는 “너나 뛰어
영국 매체 더선, 이번엔 손흥민의 손가락 부상이 ‘축구계 괴상한 부상’중 하나로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벌어졌던 손흥민 이강인 다툼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가지를 뻗고 있다. 그중 하나가 처음 이 사건을 독점적으로 보도했던 영국 매체 더선이다. 더선은 ‘샐러드 크림 사고부터 당근 먹다가 턱 부러짐, 탁구장 손 파열까지 축구계에서 가장 괴상한 부상들’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번 손흥민의 손가락이 등장한다. 이 기사에는 우리나라 축구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이자 박지성 선수와 친하게 지내던 카를로스 테베즈가 2018년 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이복형을 만나러 가서 수감자들과 축구를 하다가 종아리 근육을 다쳤다고 소개했다. 또 전 노르웨이 수비수 스베인 그론달렌이 숲을 달리다가 잠든 큰사슴에 걸려 넘어져서 다쳤다고 했고, 프랭크 램파드는 2022년 뉴캐슬을 상대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 뒤 세레모니를 하다가 왼손을 세게 흔들다가 부상을 당했다고 소개했다. 또 2021년 스웨덴 축구선수 라미 카이브는 당근을 먹다가 턱이 부러진 후 몇 주 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당연히 탁구장 앞에서 이강인과 다투다가 손가락을 다친 손흥민도 재인용되었다. 클린스만 축구
이강인 레알소시에다드 경기 결장 가능성과 막내 손흥민 오르단전을 앞두고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식당에서 다툰 일이 일파만파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고 있다. 우선 이강인 선수는 몸이 아파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소식이다. 코칭스태프가 이강인 선수의 몸을 체크했는데 아파서 선수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또 X(트위터)에서는 ‘국대 사퇴’가 실시간 검색 순위에 들었다. 클린스만 감독과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 사퇴 문제를 누군가 선수들 간의 다툼으로 몰고 갔기 때문에 그냥 손흥민 선수가 국가대표를 사퇴하는 게 차차리 낫다는 주장들이다. 손흥민 갤러리 등 축구 사이트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축구대표 막내시절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기성용 선수가 물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물 한 박스를 놔둔 것 하며, 이영표 선수를 무등 태운 손흥민 선수의 사진도 있다. 또 훈련 중에 물을 나눠주는 막내 손흥민, 박지성 선수와 같은 방을 사용하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로비에서 짐을 들어주는 막내 손흥민 선수의 사진도 볼 수 있다.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불거진 이번 선수단 다툼이 축구팬들을 등돌리게 하는 일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제42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 대회개요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역할과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 기간 및 장소 : 2024. 9. 7(토) ~ 9. 8(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만 19세 이상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만 19세 이상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연부문 ∙ 일반부 : 관악 · 현악 · 가야금병창 · 무용 · 민요 · 타악 ∙ 학생부 : 관악 · 현악 · 가야금병창 · 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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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호남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전통무용·연희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 시 : 2024년 06월 09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09시 30분~ ) 나. 장 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4년 06월 09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 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 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사)호남문화유산활용센터, 전남대학교 문화재학협동과정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및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대전광역시와 (사)한밭국악회(이사장 최윤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밭국악회가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을 비롯한 13개 기관이 후원하는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가 2024년 7월 6(토)~7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전통무용, 기악(관악, 현악), 성악(정가, 민요, 판소리) 6개 종목의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부문으로는 명무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개최하고 명무부 대상에는 대통령 상장과 30,000,000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각종 부문 총상금 57,200,000원을 수여한다.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연정 임윤수 선생의 공헌을 높이 기리고 故김숙자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의 업적을 받들기 위해 명무(名舞)를 특성화 하기 위한 육성책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무용을 포함한 국악의 전공분야가 참가하는 전국 최고의 종합대회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한 이래 금년이 제29회를 맞는다. 사)한밭국악회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무들에게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악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중요한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우리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에서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 음악과 민속의 본향인 낙안읍성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공고개요 ❍ 공 고 명 :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대회기간 : 2024. 5. 25.(토) ~ 5. 26.(일) ❍ 주최/주관 : 순천시 / (사)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이사장 이영애) ❍ 장 소 : 예선 / 동헌(낙안읍성), 본선 / 동헌(낙안읍성) / 우천시 (낙민관) ❍ 경연부문 : 8개 부문(초등부, 신인부는 개인 및 단체 2개 부문) ❍ 훈 격 : 국회의장상(일반부), 국무총리상(일반부), 문체부장관상(대학부) ❍ 후 원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의회, 전남 교육청, 한국예총전남지회 ❍ 경연방법 : 예선 /본선 : 대면 경연 2. 신청요강 및 모집분야 신청요강 ❍ 신청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18:00 까지 도착분
[경연대회]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 ■ 대회요강 일 시 : 2024년 5월 4일(토) 9:00 ~ 16:00 장 소 :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부안읍 용암로 134)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부안군 주 관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1호 부안농악보존회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는 해당 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
제4회 밀양아리랑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MAM Contest)가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 대회는 밀양아리랑에 대한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에게 개방되며, 창작의 장을 넓히고자 한다. 대회개요 ❍ 대회명 : 국문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4th MAM Contest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회일 : 2024년 5월 26일(일) ❍ 장소 :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프린지 특설무대 ❍ 주최/주관 :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 일반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 접수기간 : 2024년 4월 1일(월) ~ 4월 30일(화)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제9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8회 벽파 국악대제전 전국 국악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3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선 : 2023년 10월 29일 (일) 오전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결승 : 2023년 11월 5일 (일) 오전10시 (학생/일반/신인/명창부) 대면심사 본선경연 종료 후 축하공연 마치고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비대면 수상자 상장수령은 주소로 우편발송 합니다) * 예선은 비대명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세요 ■ 장소 예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47, Mstory 아트홀 본선·결승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극장1층 ■ 주최 / 주관 (사)한국의소리 숨
제26회 강원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