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과 구정(舊正) 해(年)가 바뀌면 설이 찾아온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2월 10일이 ‘설’이다. ‘설’은 음력으로 1월 1일이며, 일상적으로 ‘설’부터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해가 가고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이 시작된다고 인식한다(원해元解 : 띠는 천체의 주기적 운행을 시간단위로 구분하는 역법에서는 24절기의 첫 절기, 새해 하늘이 열리는 날인 입춘(立春)으로 띠가 바뀐다). 이렇듯 우리 조상들은 일찍부터 음력을 사용하였으며,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 새해 첫날을 ‘설’이라 했다. 그 유래는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으나, 고대 신라시대부터 중국기록에서 그 흔적이 발견된다. 신성한 날이라는 신앙적인 의미가 있는 ‘설’은 한 해의 첫날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며,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는 세시풍속은 오늘날에도 전승되고 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한 해의 첫날은 1월 1일이며 설은 민족 고유 명절이 되어 구정이라 불렀고 그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다. 메이지(明治)유신 이후 음력을 버리고 양력만 사용하기 시작한 일본이 일제강점기에 ‘우리 전통문화 말살정책’으로 양력 새해 첫날인 1월 1일을 설로 강제하고 일인
책 “북행(北行)” <북행>은 우리의 역사 현장 한반도 북쪽 요동에서 삼강평원까지의 인문 역사기행이다. 고조선(古朝鮮)에서 삼국시대·고려·조선(朝鮮)으로 이어져 왔지만 지금은 그 흔적도 찾기 어려운 우리 선조들의 진실을 저자 허성관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1회 이상 눈과 발로 확인했다. 역사학은 창조의 학문이 아니다. 기록과 사실 찾아내기이다. 내가 역사를 전공하고 현재 역사학을 업으로 삼고 가르치고 있다하여도 나의 학문이 영원한 진리이고 절대 수정할 수 없는 정의가 될 수 없다. 이것이 역사학이다. 이 역사학의 한 모퉁이에서 우리 역사학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여기저기 기워져 누더기가 되었지만 실을 풀어 다시 짜 깨끗한 옷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마저 없는 현실에서 <북행>은 “실을 풀어 다시 짜 깨끗한 옷을 만듭시다.” 라고 소리치는 한 목소리라 할 수 있다. 저자 허성관은 1947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광주일고,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은행 조사부 등에서 근무하다, 뉴욕주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욕시립대와 동아대학교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해양수산부·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했다. 은퇴 후 정부 정책과
박송희제 동편제 '적벽가'를 소리하기 위해 만장한 객석에 인사하는 채수정 명창,박근영고수 박송희제 동편제 '적벽가', 채수정 소리꾼의 완벽한 공연 '적벽대전' 으로 무대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갑진년 벽두를 감동으로 채웠다 “아이고 하느님! 나는 삼대독자 외아들이오! 제발 덕분으로 살려주오!” 빌다 물에 가 풍! 각 새소리 조조가 듣더니 탄식헌다.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 말어라 각 새들아, 각 새들아, 모두다 우지를 말어라, 너희가 모두 다 내 제장 죽은 원귀가 나를 원망하여서 우는구나”, 평범한 민중이 병사가 되어 강제로 전쟁에 끌려 나와 적벽화전(赤壁火戰)에서 죽어가던 모습과 적벽에서 죽은 병사들의 혼이 새가 되어 조조를 원망하는 ‘새타령’이 귓전에서 맴돈다. 2024년 1월 13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 장장 4시간의 채수정 <적벽대전> 박송희제 적벽가 완창 발표회 여운이다. 적벽가는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와 함께 현재 전해지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이다. 배경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와 달리 유일하게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의 내용 중 ‘적벽대전’ 부분을 중심으로 만든 판소리다.
무교(巫敎)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다. 새해를 맞이하며 신년 운세를 알아보는 세시풍속이 있다.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서 점집을 찾는 이들도 있는데, 점집에는 무당이 있다. 무당은 점을 치고 굿을 한다, 이런 행위를 종교적·과학적으로 망령되다고 생각되는 믿음으로 미신(迷信)이라 하며 무시하고 천대한다. 하지만 결코 미신이 아니며 폄하되어 무속신앙(巫俗信仰)이라 불리는 우리의 시원적(始原的) 종교, 무교 의례 중 하나일 뿐이다. 신(神)이란? 내가 믿는 절대자이며 나의 구원을 위탁(委託)하는 자이다. 기독교의 신은 나를 구원해주는 절대자 여호아(하느님)이며, 무교는 나와 가족들의 구복을 주는 ‘신령’(神靈:무당이 몸 주로 받아들인 신)이다. 하지만 불교는 나 스스로 부처(불도를 깨달은 성인)가 되기 위한 닦음이기에 종교라기보다는 철학적 실천의 도(道)이며, 불교의 ‘신’ 부처는 표상(表象)이며 표본(標本)의 ‘신’이다. 종교란? 부족하고 불안한 인간이 무한∙절대의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여겨 착한 일은 권장하고 악한 일은 제재하여 행복을 얻고자 하는 일을 말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여기에 가장 합당하며 우월적인 전통종교라 말하는 대표적인 것에
소리 - 심청을 만나 울림이 되다 2024년 1월 6일(토) 오후 4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약 2시간 동안 펼쳐진 ‘소리 - 심청을 만나 울림이 되다.’는 인천 심청문화제 신설과 인천지역 국악 활성화를 위한 <허애선 명창> 제자 발표회이다. 심청가의 인당수를 백령도로 추정하여 심청각과 심청이 동상을 세울 정도로 심청가와 깊은 연관이 있는 등 좋은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인천에서 국악이 활성화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던 중, 인천 심청문화제 신설과 인천지역의 국악 중흥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실천이다. 현 국립창극단원이며 2009년 남도민요 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과 2017년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허애선 명창은 예술의 보고 진도(珍島)에서 태어나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고등학교 때 처음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하여 성우향, 안숙선, 신영희, 강송대 선생을 사사했다.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시절부터 인천시립 대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쳤으며 이후 인천에 ‘허애선 판소리 남도민요연구소’를 개설하여 제자 양성과 판소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김세종제 <춘향가> 완창과 2016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의 민낯 Ⅱ 1987년 이문열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속 엄석대, 석대를 두려워하는 5학년 때 석대 반 아이들, 석대의 힘에 의해 학급의 모든 대소사는 철저하게 석대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이런 석대를 무척이나 훌륭한 아이로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던 담임을 비롯한 교사들, 석대의 불의를 제재한 6학년 때 담임교사인 서울에서 온 젊은 남자 김선생이 떠오른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에 2002년부터 연출단장 직이 신설되어 3기, 4기 연출단장으로 4년,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예술 감독으로 6년, 총 10년간 역임한 김오현이 ‘엄석대’라면... 김오현을 임명한 임명권자들은 석대의 5학년 담임교사처럼 우선 눈에 보인 겉모습이 김오현의 전부라 믿었을까? 2024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 임명권자는 석대의 6학년 담임 김선생같이 현명할까? 진도군립민속 예술단 장애인 단원 한홍수가 2024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에 김오현 전 감독이 임명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1인 피켓시위를 함으로써 드러난 김오현의 도덕성과 악행을 되돌아보며 35년 전 읽었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떠올라 깊은 생각에 빠진다. 우리나라에는 ‘권불 5
'국창 신영희' 소리인생 70주년 기념공연 ‘국창 신영희’는 1942년 전라남도 진도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친(신치선)으로부터 판소리를 익혔다. 안기선, 장월중선, 강도근, 김성곤, 김상룡 명창에게 20대 중반까지 판소리를 배운 뒤 서울에 올라와 김소희 명창 문하가 되었다. 1970년대 중반에 국립창극단 활동을 하였고, 1977년에 남원 춘향제 명창부 대상을 수상했다. 1988년~1990년 KBS <쇼 비디오 자키> 인기 코너 ‘쓰리랑 부부에 출연하여 판소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렸으며 국악 대중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예능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팔순을 넘긴 나이에도 현재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국악인 중 한사람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렇게 이 땅에서 한 길로 70년을 꾸준히 걸어온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 누가 있어 장미꽃 같이 화려하면서도 곱고 우아한 모습으로 보는 이를 매혹시키는 향기를 뿜어낼 수 있을까? 산수(傘壽)를 넘겼지만 도도하면서도 온화한 자태를 흐트러짐 없이 지켜내는 아름다운 여인 ‘국창 신영희’의 소리인생 70주년 기념공연 무대를 필자가 함께 했다는 자체가 영광이다. 한없는 축하와 축원 축
겸손(謙遜)과 오만(傲慢)을 다시 한 번 생각한다. 겸손은 공경할 겸(兼)과 따를 손(遜)이 합쳐진 단어로 ‘공경하여 따름’이다. 남을 높이어 귀하게 대하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를 말하며, 자신이 잘하는 일이나 자랑할 만한 좋은 일이 있을 때에도 잘난 척하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겸손하다’ 한다. 오만은 오만할 오(傲)와 거만한 만(慢)이 합쳐진 단어로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함’이다. 남을 낮추어 천하게 대하고 자신을 높이는 태도를 말하며, 어리석고 교만한 태도를 취하면서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면서 떠벌이는 모습을 ‘오만하다’ 한다. 일부 사람들은 겸손(謙遜)과 오만(傲慢)을 너무 쉽게 생각하며 산다. 아니 무엇이 겸손이며 오만인 줄 느끼지도 못한다. 내가 잘나서, 내가 이 위치에 있으니, 내가 이렇게 하여도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한 발자국만 떨어져서 보면 그리 잘나지도 않았으며 그저 그런 위치이며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여서는 안 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힘들어 하고 고통을 받지만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그냥 인내하고 내가 나서서 시끄러워지는 것이 싫어서 아프지만 참고 넘어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의 민낯 “살아가면서 자신이 부끄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과거 김오현 씨가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동차키를 오른손에 쥐고 저의 머리를 찍어서 머리에서 피가 흐른 적이 있습니다. 수사기관에 고발하려 하였으나 같이 있던 지인분의 '너 국악 그만할래!' 그 말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참았던 제가 항상 비겁하고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공연 리허설 중 '다리절고 들어가는 모습이 보기 싫으니 암전으로 가자!'는 말을 한 적도 있을 만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낮은 사람입니다. 진도군립 예술 감독에 이러한 사람이 다시 채용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피켓을 들었습니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원 장애인 한홍수는 2023년 11월 16일(목) < 2024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 채용 >이 공고되자,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전 감독 김오현이 2024년 새 감독으로 선출되는 것을 막고자 진도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년 11월 20일(월)부터 23일(목) 오늘까지 4일째 페이스북(Facebook)에 사진과 함께 매일 간략한 내용을 함께 담아 올리고 있다. 한홍수는 2004년에 진도군립민속예술단에 입단한 20년 장
용산풍류가 왔구나! 왔소! ‘효 배뱅이굿 한마당’ 2023년 11월 16일(목) 오후 4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무대에 오른 “효 배뱅이굿 한마당”은 용산구청이 용산아트홀 개관 13주년을 기념하여 용산 구민을 모신 “효도” 잔치였다.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5호 배뱅이굿 예능 보유자 박정욱 서도명창이 (사)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를 이끌고 최은호, 김점순, 김경배, 양진희 명인 명창과 박희순, 최금섭, 진숙경 서도민요 소리꾼이 개성 중심의 서도소리를 화려하고 우아하게 꽃피워 은은한 향기로 공연장을 꽉 채웠다. 몽환적으로 피어오르는 봄 아지랑이 사이를 너울너울 넘나들며 나는 한 마리 나비같이 관객의 눈을 몽롱하게 허우적거리게 만든 대통령상 수상 명무 ‘박경랑 명무의 영남교방무’, 이탈리아 베르디 국제콩쿨 테너 1위 수상 ‘강창련의 성악 독창’, 단국대 국악과 교수 ‘강은일의 해금 도피안사’, 대북과 와북을 두들겨 관객의 가슴에 뜨거운 열기를 채워준 ‘박상경 · 김효현 · 조해인 · 박종국 · 기정준’ 국악락밴드 노킹뮤직컴퍼니의 특별 출연이 더욱 더 격정적이고 아름다운 날개를 달아 이 잔치를 하늘 높이 띄워 관객들을 황홀하게 하였다. 점점 희미해져 가는 날카롭고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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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호남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전통무용·연희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 시 : 2024년 06월 09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09시 30분~ ) 나. 장 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4년 06월 09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 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 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사)호남문화유산활용센터, 전남대학교 문화재학협동과정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및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대전광역시와 (사)한밭국악회(이사장 최윤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밭국악회가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을 비롯한 13개 기관이 후원하는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가 2024년 7월 6(토)~7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전통무용, 기악(관악, 현악), 성악(정가, 민요, 판소리) 6개 종목의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부문으로는 명무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개최하고 명무부 대상에는 대통령 상장과 30,000,000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각종 부문 총상금 57,200,000원을 수여한다.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연정 임윤수 선생의 공헌을 높이 기리고 故김숙자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의 업적을 받들기 위해 명무(名舞)를 특성화 하기 위한 육성책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무용을 포함한 국악의 전공분야가 참가하는 전국 최고의 종합대회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한 이래 금년이 제29회를 맞는다. 사)한밭국악회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무들에게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악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중요한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우리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에서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 음악과 민속의 본향인 낙안읍성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공고개요 ❍ 공 고 명 :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대회기간 : 2024. 5. 25.(토) ~ 5. 26.(일) ❍ 주최/주관 : 순천시 / (사)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이사장 이영애) ❍ 장 소 : 예선 / 동헌(낙안읍성), 본선 / 동헌(낙안읍성) / 우천시 (낙민관) ❍ 경연부문 : 8개 부문(초등부, 신인부는 개인 및 단체 2개 부문) ❍ 훈 격 : 국회의장상(일반부), 국무총리상(일반부), 문체부장관상(대학부) ❍ 후 원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의회, 전남 교육청, 한국예총전남지회 ❍ 경연방법 : 예선 /본선 : 대면 경연 2. 신청요강 및 모집분야 신청요강 ❍ 신청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18:00 까지 도착분
[경연대회]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 ■ 대회요강 일 시 : 2024년 5월 4일(토) 9:00 ~ 16:00 장 소 :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부안읍 용암로 134)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부안군 주 관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1호 부안농악보존회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는 해당 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
제4회 밀양아리랑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MAM Contest)가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 대회는 밀양아리랑에 대한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에게 개방되며, 창작의 장을 넓히고자 한다. 대회개요 ❍ 대회명 : 국문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4th MAM Contest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회일 : 2024년 5월 26일(일) ❍ 장소 :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프린지 특설무대 ❍ 주최/주관 :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 일반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 접수기간 : 2024년 4월 1일(월) ~ 4월 30일(화)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제9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8회 벽파 국악대제전 전국 국악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3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선 : 2023년 10월 29일 (일) 오전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결승 : 2023년 11월 5일 (일) 오전10시 (학생/일반/신인/명창부) 대면심사 본선경연 종료 후 축하공연 마치고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비대면 수상자 상장수령은 주소로 우편발송 합니다) * 예선은 비대명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세요 ■ 장소 예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47, Mstory 아트홀 본선·결승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극장1층 ■ 주최 / 주관 (사)한국의소리 숨
제26회 강원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30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가 3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부도 신설하여 주변 외국인 및 해외동포 국악공부를 하는 친구들의 많은 참가 독려 부탁드린다고 한다. 판소리, 기악, 무용, 연희, 민요, 병창 6개 분야 전종목 예선 영상 심사, 본선 대면심사이고 해외 및 전국 어디에서든 영상으로 대회 참가를 편리하게 하고 수상이 확보된 사람만 현장으로 와서 안정권에서 편안하게 기량을 펼칠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달구벌 3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