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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현장 소통의 날 '기업장날' LS전선(주) 방문

43년 구미시와 함께한 기업에서 소통의 시간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구미시는 15일 LS전선(주) 구미공장을 방문하여 김우태 본부장, 변상구 노조위원장 및 임원들과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방문은 구미시 『기업장날』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동 사업은 현장에서 답을 모색하여 행정에 반영하고 상호소통을 통한 행정과 기업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LS전선(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송배전 케이블, 해저 케이블, 전기차 구동모터용 권선 등을 생산하는 대기업으로 1978년 구미공장을 준공하여 43년째 가동 중이며 1997년 구미 제2공장인 인동공장을 준공하여 현재 두 사업장에 1,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이날 행사는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공정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LS전선(주)는 관내 소외계층 방역물품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부분에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랜시간 구미시와 동행하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는 LS전선(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중심, 사람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정 공감도를 높여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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