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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 사업’ 참여기업 모집

동래구, 2022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행정안전부 2022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청년 맞춤형 디지털 일자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와 기업의 디지털 관련 직무수행 인력지원을 위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 사업’ 참여기업을 내년 1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동래구에 소재를 둔 기업 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상품ㆍ서비스 판매 플랫폼 관리, 온라인 마케팅 기획ㆍ구성, 기업 홈페이지 관리 등) 신규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5개소이며, 단순 노무 및 사무보조 직무는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2022년 1월 3일~1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부산 일자리정보망(busanjob.net) /청년 부산잡스 /부산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동래구 청년디지털 일자리 이음 사업”을 검색해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 후 기간 내 업로드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업은 서류심사를 통해 2022년 1월 24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의 신규채용 시 2년간(2022년 3월~2024년 2월) 인건비 월 180만 원(기업부담 월 20만 원 이상 별도)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고용시장 추세에 맞는 디지털 일자리 창출로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은 디지털 인력 수요를 맞춰 지역기업과 청년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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