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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특별교부세 15억7천만 원 추가 확보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광주시 북구는 하반기 특별교부세 36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5억7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생활 및 재난안전 관련 5개 사업 예산으로 16개소 범죄예방용 cctv 설치 3억 원, 문흥2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2억1천만 원, 동림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2억6천만 원, 풍암저수지 보수・보강 공사 8억 원 등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생활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상반기 25억 원, 하반기 36억 원 등 올해 정기분 특별교부세로는 광주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61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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