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고라 광장에서는 한국국악협회 168개 지부장에게 대의권을 주어서 한국국악협회의 의제 참여와 제반 선거에서 선거권을 갖는 대의원의 권한을 부여 해야 한다는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악인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gugaktimes.com/mybbs/bbs.html?bbs_code=petitions
지금 아고라 광장에서는 한국국악협회 168개 지부장에게 대의권을 주어서 한국국악협회의 의제 참여와 제반 선거에서 선거권을 갖는 대의원의 권한을 부여 해야 한다는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악인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gugaktimes.com/mybbs/bbs.html?bbs_code=petitions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수도인 리야드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 행사에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함께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사우디가 전통적 산유국 역할을 넘어 제조업 등 신산업 분야로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경제 정상외교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우리 측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한-사우디 경협위원장),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건설),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문재도 수소얼라이언스(H2KOREA) 회장 등 60여 명이 함께 했다. 사우디 측에서도 칼리드 알 팔레 투자부 장관을 비롯해 압둘아지즈 에너지부 장관, 알카사비 상무부 장관, 알코라예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아즐란 빈 압둘아지즈 알 아즐란 사우디 상의 회장,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겸 아람코 회장, 압둘레라 압둘라 아부나얀 쉐이커
누구나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이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이사장이 되어선 안된다. 한국국악협회는 60여년의 전통과 전국의 광역자치단체에 16개 지회, 지방기초자치단체에 168개의 지부와 해외에 11개 지부의 조직을 갖춘 민간단체로는 최대의 조직으로 위상에 걸맞는 권위를 되찾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국악인은 오천년 문화민족의 역사를 오늘에 재현하는 문화유산의 상속자라는 자랑스러운 명예의 당사자들이다. 한때는 한국국악협회의 회원이 되기 위해 협회 사무실 앞에 장사진을 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우스갯소리로 국악협회 근처에 사는 개도 오백원짜리가 아니면 물지도 않았다고 하는 호시절이 있었다. 이번 소송에서 한국국악협회가 패소하게 된 이유는 간단했다. 이사장이 최소한의 의사 진행에 대한 절차를 무시한 결과이다. 이사장은 권한에 걸맞는 회무를 장악하기 위하여 정관과 규정으로 제한된 권한과 책임을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데 이 기본적 회의운영을 무시해 불러온 부끄러운 일이다. 이사장은 이사회의 의장이 되어 의제를 상정하고 이사들의 의사 결정을 통과한 의제가 비로소 사무처를 통해 집행되어지는 절차를 생략하거나 도외시한 것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추궁당하는 결과가 되었다.
한국국악협회 항소심 판결문 2년여의 소송기간에 70여 차례의 서증공방과 두 차례의 증인심문을 거치는 등 지리한 법정공방 끝에 한국국악협회이사장 선거무효 확인 소송을 판단한 서울고등법원 제14-1 민사재판부 재판장 김종우는 2022년 1월 13일 오전 10시 다음과 같이 판결하였다. 주 문 1. 피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이 유 1. 제1심판결의 인용 피고의 항소이유는 제1심에서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고, 당심 증인 정인삼, 김학곤의 각 증언을 보태어 보더라도, 제1심의 사실 인정과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에 이 법원이 적을 이유는 아래와 같이 고치거나 추가하는 것 외에는 제1심판결의 이유 기재와 같으므로, 민사소송법 제420조 본문에 따라 그대로 인용한다.(생략) 2. 결론 그렇다면 원고의 청구는 이유 있으므로 이를 인용하여야 한다. 제1심판결은 이와 결론이 같아 정당하므로 피고의 항소는 이유없이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이와 같이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 근거를 살펴보면 피고 한국국악협회측이 1심에서의 주장을 반복하고 새로운 사실의 다툴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였다고 판단하여 제1심판결의 이유와
[속보] 한국국악협회 27대 이사장 당선무효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 한국국악협회가 항소한 27대 이사장 당선무효소송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는 국악협회가 주장하는 관행과 관습으로 오랜 전통이었다는 항소사유에 대하여 이유없다고 기각하여 한국국악협회는 패소하였고 당선자 임웅수는 이사장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번 판결의 의미는 다중이 모여 회합을 이루는 단체의 헌법과도 같은 정관과 규정에 대하여 엄격하게 법리를 적용한 사례로, 유사한 단체의 정관과 규정 정비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한국국악협회의 정관과 규정은 해석이 모호한 모순투성이였으나 그간 문제제기가 없어서 지탱해온 측면이 있다. 이번 항소심 판결에 대해 한국국악협회와 당사자인 임웅수는 14일 이내에 최종심인 대법원에 상고를 할 수 있다. 상고심은 법률심으로 1심과 2심에서 패소한 임웅수가 판결을 번복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임웅수가 입버릇처럼 말해온 대법원까지 가다보면 임기를 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상고를 할 경우의 수가 있다. 하지만 항소심 법원에 판단이 있기까지 인내를 갖고 기다려준 많은 국악인들의 비난과 후폭풍을 외면하고 법정싸움을 계속 끌어 갈수는 없을 듯하다. 이제 한국국악협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광명시민들의 영원한 깐부 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이 1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함께 걷는 길”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광명시민들과 나누었던 공공, 공정, 공감이라는 화두를 주제로 엮은 내용들을 북 토크 형식으로 소통의 장을 연다. 시민과 시장이 진정한 깐부가 되는 거버넌스를 통한 연대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에서 공공의 책임과 역할은 공정을 통해 시민과 비로소 공감할 수 있다는 평소의 소신과 철학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축하 화환은 정중하게 사양한다고 하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백신 접종 완료하신 분들만 참석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국악협회 임웅수 이사장에게 엄중 경고한다. 한국국악협회 임웅수 이사장은 국악타임즈가 2021년 11월 30일 보도한 “분식회계의 복마전 한국국악협회” 제하의 기사에서 밝힌 분식회계와 회계부정으로 의심되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사실과 다를 경우 반박이나 해명을 해달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국악타임즈는 2021년 한국국악협회 총회에 보고한 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한 끝에 다수의 분식회계와 회계부정의 정황을 발견하고 기사화하였으나 한국국악협회 회계 책임자인 임웅수 이사장은 단 한 차례의 해명이나 반박없이 최근에는 주변 국악인들에게 국악타임즈가 보도한 내용이 사실이면 국악인들이 몽둥이를 들고 쳐들어 왔을 텐데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은 보도된 내용이 거짓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적반하장으로 억지의 주장을 하고 있다. 국악타임즈는 치외법권에 존재하는 언론이 아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되는 기사는 철저한 취재와 검증을 거쳐 팩트 체크를 마치고 기사화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것이 언론의 소명이고 책임이다. 그러함에도 본지의 기사 내용을 조롱하고 희화화하는 임웅수 이사장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임웅수 이사장은 국악타임즈가 2021년 11월 30일 보도한 문제의 분식회계와 회계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K-Seoul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5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