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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홍 경제부지사, 충북 중소기업 융합 플라자 참석 격려

도내 중소기업 융합 교류의 장 열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2021 충북 중소기업 융합 플라자’ 행사가 9일(16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충북 중소기업 융합 플라자’는 이업종간 네트워크 교류 강화 및 융합기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송미애 도의원,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윤영섭 충북중소벤처기업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기업인 및 모범근로자 시상,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 이취임식, 지역생산품 애용 공동 퍼포먼스, 비전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삼우전기㈜ 채수익 대표 ▲원앤프론테크 원용성 대표 ▲아성패키지 김태우 대표 등 3명에게는 우수기업인 도지사 표창, ▲㈜재경건설 정희선 부장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산여울 주임연구원에게는 모범근로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이임하는 박광석 충북연합회장에게는 일등경제 충북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도지사 공로패를 수여했다.


성일홍 경제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협력과 융합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충북연합회가 우리 충북을 일등경제로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 도에서도 인공지능(AI)융합,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신재생에너지융복합, 농촌융복합 등 산업의 융복합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백신 접종완료자 등만 초청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만찬을 취소하고 행사 시간을 단축하는 등 철저한 방역대책 속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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