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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업무보고회 겸 간부직원 토론회 개최

2022년, 새롭게 도약하는 진흥원 다짐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오창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업무보고회 겸‘진흥원 비전 2025’추진을 위한 간부직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번 업무보고회 겸 간부직원 토론회는 올해 사업성과와 문제점, 2022년 사업계획 등을 보고, 검토함으로써 신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지난 10월 기관 명칭변경 보고회 당시 발표한‘진흥원 비전 2025’추진을 위한 부서별 추진 전략과 중기목표 설정 등을 위하여 개최됐다.


이날 보고 및 토론회에서는 진흥원의 중기비전 달성을 위한 혁신의 주제로 고양시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방향성 제시(어젠다 세팅), 효율적 경영 프로세스 확보, IP 콘텐츠산업 집중, 디지털산업 내 전략분야 강화 등이 논의됐고, 이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의 표준화, 치밀한 목표 및 성과관리 체계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오창희원장은 신뢰, 협동, 도전, 청렴의 가치를 강조하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노력을 통해 고양산업진흥원의 역할과 역량을 확대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진흥원은 문화부의‘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사업’과 과기부의‘지능형 IoT 적용확산사업’,‘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사업’, ‘지역SW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등의 국비사업과 아쿠아스튜디오 촬영작으로 넷플릭스‘오징어게임’,‘지옥’등의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유치하는 한편, 스타트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을 통해 51개사를 신규 창업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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