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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동북아 에너지 중심 도약 위한 홍보전략 수립

22일,‘울산경제자유구역 중장기 홍보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22일 오후 3시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중장기 홍보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UFEZ)의 특색과 이상(비전)에 맞는 홍보전략을 수립해 장기적인 투자유치 성과에 기여하기 위한 목표로 지난 5월 17일 용역에 착수해 이날 최종보고회를 갖게 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각 경제자유구역의 홍보현황과 장단점을 분석한 결과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홍보의 핵심으로 상징성, 차별성, 신뢰성, 연계성의 확보 및 강화가 목표로 제시됐다.


이를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의 이상(비전)과 이미지를 함께 담을 수 있는 브랜드 슬로건 개발과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내 3개 지구별 특성을 살린 홍보콘셉트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지속적인 현황과 성과, 변화의 노출을 지속하고 홍보자원의 확대를 제시하면서 ‘수소경제 선도도시 → 대한민국 최고 친환경 에너지도시 → 동북아 에너지 중심(허브)’ 실현과정을 보여주는 단계별 홍보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홍보 전략으로는 유튜브 채널 개설, 누리소통망(SNS) 운영 및 카드뉴스 제작 등 연령별·타깃별 홍보전략, 연차별 실행전략 등을 추진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슬로건 홍보, 유튜브 채널 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구성을 통한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차별화된 홍보로 경쟁력 있는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기업과 시민들에게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알릴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였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울산경제자유구역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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