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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2년 청년후계농업인 신청․접수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청년후계농 발굴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하에 27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2022년 청년후계농업인 신청 희망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업인 운영사업은 제19대 대통령 선거공약으로 선정∙운영해 오고 있으며, 독립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청년 농업인력으로 자리매김 시키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12명이 선정되어 청년후계농으로서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받아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신청자격은 ①만18세 이상 ~ 만40세 미만 (1982.1.1. ~ 2004.12.31.) ②독립경영 3년 이하이거나 독립경영예정자 ③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 ④사업신청 전까지 관내에 계속하여 거주 중인 자 등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청년후계농업인 지원 사업은 바우처 방식의 보조금 지원 방식으로, 1인당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며, 해당 지원금은 농업 경영 및 농가 가계 운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신종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침체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농업인들의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년후계농업인을 선정∙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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