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집중취재(15) “인간문화재 양승희의 눈물” 문화재 보유자는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보호의 대상이다. 무형문화재 보유자란 무형문화재법에서 정한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구성하는 본질적인 특징으로, 동법 제17조 1항과 제32조 2항에 따라 무형문화재의 기능, 예능 등을 대통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형(典型)대로 체득 ·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문화재 보유자는 동법(同法) 제22조에 따라 문화재청장은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 및 진흥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전수교육 및 전승활동 등 전승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정기적으로 조사하도록 되어 있으며, 조사하는 공무원은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지니고 이를 관계인에게 보여 주어야 하는 등 공개적으로 전승실태를 파악하여 문화재의 보전 및 진흥을 위한 목적의 정기조사를 할 뿐 무형문화재법 어느 조항에도 보유자를 평가한다는 조항은 없다. 문화재청의 안일한 관행이 자초한 자중지란이다. 이번에 문제가 된 보유자 양승희의 공개행사는 문화재보호법 제28조에 따라 매년 정례적으로 문화재 보유자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의 전형을 공개하여 국민의 문화적 향상을 도모하고 인류문화 발전에 이바지하
단독집중취재(9) ”인간문화재 양승희의 눈물“ 손봉숙 전 국회의원의 ”권력이 빚어낸 무형문화재, 이제라도 진상은 규명되어야 한다." 국악타임즈는 “양승희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2022년 12월 12일 첫 보도를 시작으로 아홉 번째 기사를 이어가고 있다. 보도가 시작된 이후 다수의 국악인들이 “왜?”라고 하는 의문과 함께, 진상은 밝혀져야 한다는 격려와 응원의 글과 다양한 의견들이 국악타임즈에 이어지고 있다. 국악인들의 다양한 반응 중에는 보유자 평가 제도상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같은 문중의 유파에서 벌어진 문제에 대해 마이동풍격으로 먼 산 불구경하듯 외면하고 관망하는 문재숙 선생의 처사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것, 같은 유파에서 두 명의 보유자가 인정된 이런 불상사는 이미 예고된 일이라고 개탄하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이렇게 불거진 문제에 대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장 정선옥의 양승희 선생의 전승교육을 교란하고 전형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한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제재가 있어야 하고, 영암군도 김창조, 김죽파, 양승희로 이어지는 무형문화재 전승계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영암이 김창조 가야금산조의 본향임을 선언하고 노력
국정원 제공 <단독집중취재 (8)> “인간문화재 양승희의 눈물”, 이제는 문재숙 선생이 답해야 한다. 국악타임즈는 영암 김창조 기념관에서 양승희 선생의 무형문화재전승행위를 방해하고 훼손한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장인 정선옥 씨가 문재숙 선생의 전수자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양승희의 눈물을 취재 · 보도하면서 문재숙 선생의 중재 역할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문재숙 선생은 왜 침묵하는가?였다. 2022년 10월 3일 양승희 선생이 문재숙 선생댁을 찾아가 정선옥 씨에 대한 문제를 설명하면서 제자들에게 자제를 요청하였음에도 문재숙 선생은 “나는 관여하고 싶지 않다 성인이 된 사람이 하는 짓을 어쩌겠냐”라는 냉소적인 답변에 “이 일로 옛날 일까지 들춰지면 어쩌냐”는 양승희 선생의 말에 “지금 나를 협박하려고 왔냐. 그럼 당신을 고소하겠다”는 말까지 했다는 것이다. 두 보유자 간에 오고간 말들은 무엇일까? “옛날 일은 무엇이고, 협박이냐, 고소하겠다”는 말은 무엇인가? 혹시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검색을 해보니 2006년 4월 4일부터 당시 많은 언론들에서 보도되었던 내용기사를 검색할 수 있었다. “문재숙 무형문화재 지정에 무형의 힘
단독집중취재(7) "인간문화재 양승희의 눈물", 정선옥, 영암에서 12년간의 도발은 무형문화재 전승환경 훼손행위이다(무형문화재법 제24조 3항) 영암이 가야금 산조의 본향임을 선포하고 김창조, 김죽파, 양승희로 이어지는 전승계보를 위한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영암군은 양승희 선생을 명예군민 2호로 선정하였으며, 2004년 정부로부터 190억 원(중앙정부 100억, 지방정부 90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김창조 가야금산조 기념관과 전수관을 건축하여 2014년 완공된 가야금테마파크가 영암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게 되었다. 다음은 지난 12년간 정선옥 씨가 문화재 보유자인 양승희 선생의 전승 교육을 방해한 행위들이다(무형문화재법 위반 등). 12년간 정선옥 씨가 문화재 보유자인 양승희 선생의 전승 교육을 방해한 행위들 1. 정선옥은 2011년 김창조가야금경연대회를 신청하였으나 영암군 불허로 반려 2. 정선옥은 2011년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지부장 정선옥)를 개설하고 김창조가야금 기념관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 상설공연 시작, 산조의 시조인 김창조, 김죽파의 얼을 이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주장(유네스코 등재 신청은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K-Seoul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5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